2020년 12월 20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2020년 12월 20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예배 순서 - 2020년 12월 20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시와 찬미] 찬양팀과 함께 [예배의부름] 누가복음 1:68-75 [송영] 찬송가 109장 [신앙고백] 사도신경 [주기도] 다같이 [찬송] 찬송가 114장 [대표기도] 김형철 안수집사 [찬양] 고개들어 [봉헌] 최성자 권사 [교회소식] [봉헌기도] 오주환 목사 [성경봉독] 누가복음 2:1~14 (신약 p.89) [말씀선포] 누가 성탄을 기뻐할 수 있는가 [결단송] 참 반가운 성도여 [축복 기도] 오주환 목사 ********* 말씀 요약 ********* 본 문 : 누가복음 2:1~14 (신약 p.89) 제 목 : 누가 성탄을 기뻐할 수 있는가 1.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천사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마굿간에 태어나신 것을 일컬어서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실 구원자가 세상에 임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실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인생의 가장 큰 기쁨으로 느끼는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구원을 주시는 이가 오셨으니 우리에게 어찌 큰 기쁨이 아니겠습니까? 2. 누가 구주로 오신 하나님을 기뻐할 수 있는가 1) 낮아진 사람 성탄 이야기에 등장하는 사람을 볼 때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기뻐하고 영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천대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무시당한 사람들입니다. 가난한 자, 짓밟힌 자, 실패한 자, 병든 자, 죄인으로 몰린 자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가 오심을 기뻐했습니다. 세상에 소망이 없고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적으로 기댈 언덕이 없다고 생각하며 그저 하루하루 살고 있던 처절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마음을 비우십시오. 그리고 낮아지십시오. 가난해지십시오. 그러면 말구유에 누우신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분이 나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 앞에 감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2) 구원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이 강림하시는 영광스러운 사건들이 연속되는 그 당시에도 구원자가 오심을 기뻐하는 거룩한 백성들에게는 세상적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기뻐했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자가 오셨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그들은 만족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원자가 그들에게 베풀 마지막 천국의 영광을 그들은 내다보고 기뻐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구원의 축복이 임하는 날을 날마다 기다리다가 그들은 갔습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 8:24-2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