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정숙 여사, '영부인' 아닌 '여사님'으로 불러달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청와대 "김정숙 여사, '영부인' 아닌 '여사님'으로 불러달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호칭과 관련해 "'영부인이 아닌 '여사님'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취재진에게 "'영부인'이라는 명칭보다는 '여사님'이 독립적 인격으로 보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청와대 참모진에게 '영부인'이라는 호칭은 권위적인 느낌이 들어 어색하니, 예의를 갖추려면 '여사님' 정도로 해달라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