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화쟁위, 한상균 면담…"거취 진통"
조계종 화쟁위, 한상균 면담…"거취 진통" 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인 도법 스님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두 차례 만나 거취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도법 스님은 어제 오후 7시30분쯤 한 위원장을 찾아 2시간여 동안 면담하고, 오후 11시15분 다시 방문해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습니다 오늘 새벽 0시10분쯤 대화를 마친 도법 스님은 "아직 우리도 아무 결말이 없는데 무슨 말을 하겠느냐"며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