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둥-신의주 잇는 '조중우의교' 임시 폐쇄 / SBS
중국이 단둥과 북한에 신의주를 잇는 철교, 조중우의교를 오늘(11일)부터 임시로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나라 관계에 상징 같은 다리를 막는 거라서, 말 안 듣는 북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승환 기자입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