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부선 102번 역사 위치 논란 가열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서부선 102번 역사 위치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성헌 구청장에 대한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구정질문에서 "이 구청장이 서부선 102번 역사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그 과정에서 공무원을 정치적으로 동원했다"며 이에 대해 사실관계를 따지겠다는 취지입니다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특위가 구성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구청장을 비롯해 책임자를 대상으로 허위사실과 비방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대문구청 측은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 자료 등을 보면 서부선 102번 역사의 위치는 변경 제안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하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또 "이용자 수요 측면에서도 교통수요가 많은 충암초와 명지전문대 주변으로 102번 역사를 이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우 기자ㅣjrkim@sk com) (영상편집ㅣ신승재 기자) (2022년 10월 6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9시 / 23시 #서대문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