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심야택시 5천 대 추가 투입 / YTN
서울시는 심야시간 승차거부를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로 개인택시 5천 대를 추가 투입합니다 서울시는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개인택시에 의무운행시간을 부여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12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위치정보서비스를 기반으로 택시를 부르는 '스마트폰 앱택시' 3종을 다음 달부터 도입하고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고급택시?중형택시 각각 100 대씩이 올 하반기에 시범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255개 택시회사를 3개 등급으로 구분해 인증마크를 택시에 부착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상위 50개사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주로 하는 '서울형 택시발전모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택시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택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