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도괜찮아] 백예순한번째 여행 / 경북 경주시 남산동|KBS대구 230526
#쉬어가도괜찮아 #힐링 #여행 [추억이 보물이 되어] 제법 더운 햇볕이 내리쬐는 요즘 시원한 바람이 쐬고 싶어 시원한 곳으로 떠난 혁민 시작부터 내리는 비에 촉촉해진 마음으로 경주 남산동을 천천히 걸어보기로 한다 그렇게 시작한 발걸음은 그 옛날 편지가 나왔다는 커다란 연못인 서출지를 만나고, 그곳에서 어릴 적 추억과 이야기를 되뇌긴다 그리고 산 정상에 있는 칠불암에선 예사롭지 않은 바위에 새겨진 7개의 석불을 찾아 나선다 남산의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선 쉬이 보지 못하는 보물들을 차례로 만나며 경주평야를 만나는데 가깝지만 잘 알지 못하는 경주의 깊고 높은 곳에서 쉽게 보지 못한 신비한 여행을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