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를 상대로 개인이 이길 수 없는 이유? 골드만 삭스 출신 13년 차 뉴욕 헤지펀드 애널리스트 스텔라 | 815머니톡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보는 사이트와 기관투자자들이 보는 정보 사이트를 알아봅니다 개인투자자가 단타거래로 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이 왜 떨어지는지 공급받는 정보의 수준과 속도를 보면 짐작이 됩니다 골드만 삭스 출신 13년 차 뉴욕 헤지펀드 애널리스트 스텔라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0:15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한 것은 약 먹어서 큰 것이다 양적완화, 저금리 효과는 소비자 심리 까지 움직인다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를 안 늘린 곳이 없다 1:33 미국 펀더멘탈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공유 경제 산업에 대한 것은 정부 숫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뉴 성장산업의 생산성에 대한 정의가 불분명하다 2:57 뉴 성장산업에 대한 섹터가 생길만큼 성공을 믿는 투자자들이 있다 이익률 등으로 가치평가 하지 않고 시장점유율, 방문율, 유저 수 등으로 평가한다 4:12 미국 개인 투자자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 등이 있다 4:56 애널리스트들이 사용하는 사이트는 블룸버그 터미널(연간사용료 3만불 정도) 5:59 가치투자, 장기투자 원칙을 지키면 개인도 돈을 벌 수 있다 6:49 기관투자자는 정보를 빠르게 다양하게 얻기 때문에 개인이 기관과 단타거래로 경쟁하는 것은 억울할 수 있다 8:10 투자하기 좋은 회사들이 많은데 굳이 인기주 단타거래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8:36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것을 월가 금융인들은 꺼려한다 트럼프 지지하는 것을 공개하기 어렵다 커뮤니티에서 따돌림 당한다 9:34 트럼프의 말이 자주 바뀐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들의 투자의욕을 꺾는다 기업들의 투자가 줄어드는 게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 10:41 엘리자베스 워렌 같은 부자세 도입 이야기하는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미국시장은 20-30%하락할 것이라고 유명투자가들은 말한다 11:15 워렌 후보는 부자세 도입 예로 미국의 존경받는 투자가인 리온 쿠퍼맨을 언급해서 경솔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