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기사 사망 사과..."분류지원 인력 4천 명 투입" / YTN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사망 사과..."분류지원 인력 4천 명 투입" / YTN

CJ대한통운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사과하고 작업시간과 강도를 낮출 수 있는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CJ대한통운은 다음 달부터 택배 현장에 택배 분류지원인력 4천 명을 투입해 택배 기사들의 작업 시간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상반기 안에 모든 택배 기사가 산재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매년 건강 검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택배 기사들의 작업 강도를 낮추기 위해 2022년까지 소형상품 전용분류 장비를 100곳에 구축하는 등 분류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계훈희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