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돼지 신장 이식 원숭이 115일 생존...국내 최장 기록 / YTN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최근 개발한 이종 이식용 돼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115일 생존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에 따르면 건국대병원 연구팀이 2022년 8월 이종 이식용 돼지의 신장을 원숭이에 이식했고 이 원숭이를 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집중 관리해 국내 신장 이종 이식 사례 중 가장 오래 생존했습니다 농진청은 미국이 돼지 신장 이식을 처음 시도한 뒤 생존 기간 100일을 넘기기까지 15년이 걸렸지만, 우리나라는 2014년 첫 이식 이후 8년 만에 100일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