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인천시, 올해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 시행
인천시가 2021년에도 장애와 상관없이 꿈을 키우며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펼쳐 나갑니다 시는 17년간 진행한 ‘장애인 자세 유지기구·이동기기’ 보급 사업을 지속하고, 청년 발달장애인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도 진행합니다 인천시는 청년 발달장애인에 대한 자산형성 지원을 새롭게 진행하는데, 개인이 15만원을 적립하면 시와 군·구에서 15만원을 추가 지원해 3년간 1천500만원의 종자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합니다 또 장애인들이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천시 장애인 주거전환 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인천 장애인복지 플랫폼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신병철 / 인천시 장애인복지과 과장] 만 16세 이상 39세 이하 발달장애인 중위소득 100%이하 장애인분들에게 지원하게 됩니다 매년 200명씩 매월 15만원씩 3년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장애인분들이 인천시민으로서 살아가는데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