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뉴스 9' 헤드라인

10월 8일 '뉴스 9' 헤드라인

1 정관계 로비의혹으로 번지고 있는 옵티머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옵티머스 돈 500억 원이 청와대 행정관 소유 회사로 빠져나갔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 해경청장이 북한군에 피격당한 공무원에 대해 "조류 흐름을 타면 큰 노력 없이 북한까지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반면 "피격 공무원이 휴대전화를 인위적으로 껐다"고도 해 월북 가능성에 여지를 남겼습니다 3 경찰이 내일 한글날에도 광화문 일대 차벽 설치를 예고했습니다 '민주주의 후퇴'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4 국민의 힘이 객관적 수치를 근거로 네이버 편파성을 지적했습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알고리즘을 중립적으로 만들기는 어려운 반면 편향적으로 만드는 것은 쉽다"며 한계를 인정했습니다 5 코로나에 감염된 후 역학 조사에서 직업을 속여 80명을 감염시킨 인천 학원 강사가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6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썩어가는 배추 28만 포기를 김치공장 등 민간 업체에 팔아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섭취엔 이상없다"는 입장입니다 7 민주당이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자녀에게 교육과 취업 등에서 혜택을 주는 법안을 발의해 불공정,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