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아태차관보 "중, 회담서 러에 긴장완화 독려했어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 동아태차관보 "중, 회담서 러에 긴장완화 독려했어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 동아태차관보 "중, 회담서 러에 긴장완화 독려했어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중국이 러시아의 입장을 두둔한 것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현지시간 4일 브리핑에서 베이징에서 열린 중러 정상회담을 언급, "중국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에서 외교와 긴장 완화를 추구하도록 독려하는 기회가 됐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을 향해 '긴장 완화를 독려하지는 못할망정 이를 부추기느냐'는 취지의 비난을 가한 것입니다 그는 이어 "중국이 우크라이나를 강압하려는 러시아의 시도를 암묵적으로 지지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