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내연녀 찌른 40대 입건 / YTN
내연관계였던 여성을 흉기로 찌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50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로 49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어젯밤 8시 40분쯤 인천 신현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내연관계였던 김 씨의 복부와 팔 등을 흉기로 10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 씨가 최근 헤어지자고 하자 분노해 칼을 휘둘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