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친서 외교'…물꼬 트이는 남·북·미 대화, 전망은?

'조의·친서 외교'…물꼬 트이는 남·북·미 대화, 전망은?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1주년인 어제(12일) 문재인 대통령은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밝혔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선언보다 확고한 대화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는 이달 말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하기 전에 만나는 것이 좋겠다며 4차 남북 정상회담을 공개적으로 제안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통해 고 이희호 여사 장례에 조의문을 보내면서 남북간 고위급 만남도 이뤄졌습니다 교착상태에 빠졌던 남과 북, 미국의 대화가 다시 시작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