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의 담담타타] 與, '비대위-혁신위'체제…당 쇄신 가능할까

[고성국의 담담타타] 與, '비대위-혁신위'체제…당 쇄신 가능할까 [정국의 해법 : 인명진 경실련 공동대표 출연] 정국해법을 모색한다! 인명진 경실련 공동대표 모시고 오늘의 정치권 이슈 더 짚어보겠습니다 ▶ 與, 비대위-혁신위 '투트랙' 체제…당 쇄신 가능할까? [질문 1] 당내에서는 위원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혁신위의 위상이 달라진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대표님 이름도 거론되던데요 제의가 들어온다면 받을 생각이 있으신지요? [질문 2] 새누리당이 비대위와 혁신위를 투트랙으로 운영하기로 했죠 정진석 원내대표에 따르면 강력한 혁신위를 만드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하는데요 강력한 당 쇄신 가능할까요? ▶ 더민주, 정책위의장 관료출신 변재일 의원 인선 [질문 1] 김종인 대표가 당 정책위의장으로 4선의 변재일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김 대표의 '변재일 카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2]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김종인 대표가 내놓은 청사진은 경제와 민생이었는데요 때문에 경제비상대책기구를 맡을 가능성도 농후해 보이는데요 김 대표 향후 어떤 역할 할까요? [질문 3] 그동안 더민주 당내 계파 갈등으로 홍역을 앓아왔죠 그래서인지 김종인-우상호 두 사람 특정 세력에 줄 서지 말라며 군기를 잡았는데요 이 같은 당부가 현실에서 반영이 될 지는 의문이죠? [질문 4] 이 가운데 문재인 대표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호남 잠행'에 이어 이번에는 해외 출국설이 나오고 있죠 게다가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등 구 여원 인사들과 회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3당 원내지도부 '첫 회동'…원구성 협상 돌입 합의 [질문 1] 여야 3당의 새로운 원내지도부가 처음으로 회동을 가졌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세 사람이 목소리 높였던 '협치의 정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까? [질문 2] 이번주부터 원구성 협상이 본격화 됩니다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 배분, 또 상임위 분리론을 두고 입장차가 큰데요 국민의당은 각 당이 하나씩 맡아야 한다는 입장이죠, 어떻게 결론 나야 할까요? [질문 3] 13일에는 박 대통령과 여야 원내지도부가 회동을 합니다 이 가운데 두 야당 모두 할 말은 하겠다고 벼르고 있죠 협치의 시험대인 이번 회동, 성과가 있으려면 어떤 자세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특히 두 야당 '님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 기념곡 지정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