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헌재 문형배 '동창 카페 음란물' 의혹 수사 착수 / YTN

경찰, 헌재 문형배 '동창 카페 음란물' 의혹 수사 착수 / YTN

경찰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가입한 온라인 카페에서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문 권한대행의 모교인 경남 진주 대아고등학교 졸업생 온라인 카페에서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게시글의 작성자를 확인하는 등 일차적인 수사를 마무리한 뒤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재배당할 방침입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등은 문 권한대행이 이 카페에서 불법 음란물이 유포되는 것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문 권한대행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카페를 둘러싼 의혹과 카페 해킹 정황에 대한 경찰의 적극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