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대출 연체자 최대 30% 원금 탕감…도덕적 해이 어쩌나

학자금대출 연체자 최대 30% 원금 탕감…도덕적 해이 어쩌나

[앵커] 학자금 대출을 받고도 취업이 되지 않아 제때 갚지 못한 분들 계실 텐데요 내년부터는 채무조정 지원으로 원금의 최대 30%는 물론이고 연체이자도 100% 감면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약 2만 명의 채무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형평성 논란 우려도 제기됩니다 보도에 오정인 기자입니다 [기자] 2030 청년들의 부채 증가율은 다른 연령층보다 더 높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