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쏟아낸 북한 "종전선언 않고 제재만 강화" / SBS
1년에 한 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외교장관들이 만나는 회의가 오늘 싱가포르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그런데 개막과 동시에 북한 외무상이 미국에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했는데도 미국이 종전선언은 안 해주고 제재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폼페이오 장관은 핵을 완전히 포기할 때까지 압박은 계속될 거라고 받아넘겼습니다 먼저 민경호 기자입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