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아이린·수지 소주병 사라지나…주류 광고 기준 개정 검토

아이유·아이린·수지 소주병 사라지나…주류 광고 기준 개정 검토

[앵커] 소주병에서 여성 연예인 사진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금연정책은 날로 강화되는데, 주류용기에는 연예인 사진이 붙어있는 등 그동안 절주 정책은 상대적으로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김정연 기자, 연예인 사진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요? [기자] 네, 현재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에는 주류 광고에 '음주 행위를 지나치게 미화하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을 뿐 연예인 사진에 대한 규제는 없는데요 ◇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출연: 김정연 기자 비즈플러스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