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밀수 주범 1조3천억원 벌금…역대 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금괴 밀수 주범 1조3천억원 벌금…역대 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금괴 밀수 주범 1조3천억원 벌금…역대 최대 홍콩산 금괴 4만개를 국내 공항 환승 구역에서 여행객 몸에 숨겨 일본으로 빼돌린 뒤 되팔아 400억원대 시세 차익을 남긴 일당이 역대 최대 벌금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은 이같은 혐의로 기소된 밀수조직 총책 53살 윤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운반조직 총책 46살 양모 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벌금 1조3천억원과 추징금 2조102억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윤 씨와 양씨가 받은 벌금액은 역대 최대이며, 추징금 2조원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