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 묻지마 살인' 피의자 "희생자에게 송구한 마음" / YTN (Yes! Top News)
(지금 심정이 어떠신가요? 한말씀만 해 주세요 ) (왜 죽였습니까?) (지금 심정이 어떠세요? 아무 하실 말씀이 없으세요?) [김 모 씨(34살) / 강남 묻지마 살인 사건 피의자] "담담합니다 " (담담하시다고요?) (피해 유가족들에게 하실 말씀은 없으세요?) [김 모 씨(34살) / 강남 묻지마 살인 사건 피의자] "피해 당한 유가족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사망한 여성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원한이나 감정은 없기 때문에 어쨌든 희생이 됐기 때문에 좀 개인적으로 마음이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 (개인적인 원한이 없었는데 왜 죽였습니까?) [김 모 씨(34살) / 강남 묻지마 살인 사건 피의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판사님들께도 말씀드렸고 사후 조사를 받는 절차 과정에서 이유나 동기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