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자 33% 2년간 한 푼 안써도 빚 못갚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출자 33% 2년간 한 푼 안써도 빚 못갚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출자 33% 2년간 한 푼 안써도 빚 못갚아" 대출을 받은 세 명 중 한 명은 대출 액수가 한 해 처분가능소득의 2배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처분가능소득 대비 금융부채 비율이 200% 이상인 사람의 비율은 33 1%를 기록했습니다 처분가능소득은 개인 소득에서 세금과 사회보장분담금, 이자 비용 등을 뺀 금액으로, 이는 2년 동안 한 푼도 소비하지 않고 소득을 모아도 빚을 전부 갚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