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의 노동이야기 근무중이상무 제61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상진 대변인

이상무의 노동이야기 근무중이상무 제61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상진 대변인

지난 3월31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관훈토론에서 용산참사와 관련해 “과도하고 부주의한 폭력행위 진압을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 생겼던 사건”이라고 규정 또한, 용산참사 관련 입장을 질문받자 “재개발 과정에서 전국철거민연합회라는 시민단체가 가세해 매우 폭력적 형태의 저항이 있었다”며 “쇠구슬인가 돌멩인가를 쏘며 저항하고 건물을 점거했는데, 거기에 경찰이 진입하다 생겼던 참사”라고 말했다 또 “과도하고 부주의한 폭력 행위를 진압하기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부터 생긴 사건”이라고 덧붙여 비판을 받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서 “욕도 아깝다”고 딱 한 마디 논평을 냈다   민주노총의 논평에 이어 한국청년연대 역시 “욕도 아깝다”는 논평을 발표하면서 시민사회단체들이 릴레이 논평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상진 대변인을 만나 "욕도 아깝다"라고 딱 한 마디 논평을 낸 이유를 들어보고 100만 총파업 선언과 올 11월에 있을 총파업 등에 대해 들어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