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100년 기도운동 시작(대전, 황시은) l CTS뉴스

감리회,100년 기도운동 시작(대전, 황시은) l CTS뉴스

CTS기독교TV 대전방송 앵커 : 대전스튜디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하루 한 교회씩 24시간 릴레이로 100년 동안 기도하자는 100년 기도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전한빛교회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24시간 기도 성회가 이어졌는데요, 24시간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현장 손의연 기자가 전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감리교회의 영적대각성과 미래세대를 위해 ‘100년 기도운동’을 계획하고 지난 1일, 대전한빛교회에서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100년 기도로 감리교회를 새롭게 하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기도운동은 전국의 감리교회가 함께 참여해, 하루의 한 교회씩 24시간 릴레이로 끊임없는 기도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출발했습니다 INT 백용현 목사 /100년기도운동본부 본부장 100년 기도운동은 감리교회 6700개 교회가 하루 씩 한 교회가 24시간을 기도해서 1년에 365개 교회가 2년이 되고 10년이 되고 50년이 되고 100년이 될 때까지 계속 기도를 이어가서 우리 교회적으로 기도를 멈추지 않는 그런 운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천여명의 감리교인이 참석한 발대식에서 말씀을 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기도운동을 통해 감리교회의 영성이 회복되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이철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교회는 이 기도운동을 통해 하디의 영성을 다시 회복하고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고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생명의 통로가 되길 바랍니다 이어 감리교회를 위한 참회의 기도와 비전선언, 파송찬양 등의 순서가 진행됐으며, 제자들교회 김동현 감독의 설교로 24시간 기도성회의 첫 번째 불을 밝혔습니다 말씀의 은혜로 자정을 넘긴 가운데 충주 봉쇄수도원 강문호 목사와 개포교회 이상혁 목사가 새벽을 깨웠으며, 빛가온교회 서길원 목사와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가 오전 오후 설교에 나서며 꺼지지 않는 기도의 불을 이어갔습니다 대장정의 서막을 연 24시간 기도성회는 앞서 자발적으로 참여를 신청한 400여 교회부터 전국 곳곳에 이르기까지, 멈추지 않는 기도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계획입니다 CTS뉴스 손의연입니다 ▶︎ 방송날짜 :23 09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