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1강 개체이자 주체인 삶을 살아가는 인간, 너는 너고 나는 나다[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3461강 개체이자 주체인 삶을 살아가는 인간, 너는 너고 나는 나다[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개체 #주체 #슬픔 #집착 #마음 #혼비백산 #육생계 #상념체 #구천 #저승 #천도재 #영혼 #역순환 #고통 #대자연 #사주 #윤회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 12 01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블 로 그 : 팟 빵 :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Uplifting Motivational by SellBuyMusic ------------------------------------------------------------------------------- - 왜 항상 눈에는 슬픔이 내려와 있어? 슬픔이 그대 얼굴에는 항상 묻어 있어 왜 그대 얼굴에는 그리 슬픔이 묻어 있어야만 해? 무엇을 놓지 못했어? 내가 가지고 있으면 나만 힘들어 나만 고통스러워 그리고 나만 고통스러운 게 아니라 내가 마음속에 묻고 있는 그 영혼도 힘들어 윤회를 못 해 내가 막고 있기 때문에 집착이 있어 떠나지 못하는 거야 - 우리 이런 소리가 있지 않습니까?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은 땅에서 산화한다 혼비백산 그러면 우리는 백의 실체를 좀 알아야 돼요 혼은 무엇이고 백은 무엇인가? 혼비백산 말로만 해 - 백은 내가 인간으로 살아가는 육생계에서 집착으로 잃었던 상념체 나의 그림자라고 할 수 있어요 영혼의 그림자가 백인 것이죠 내가 세상을 바로 버리고 저승으로 돌아갔다고 해도 이 백의 그림자는 아직 이승 물질세계에 남아있어요 집착으로 인해 - 문제는 뭐냐? 백의 그림자가 빨리 없어져야 내가 본 줄 찾아 본산으로 들어가는데, 백의 그림자 상념체, 이게 집착이걸랑 이 집착이 강하면 본 줄 찾아 본산으로 못 들어갔다 다시 영혼이 다시 내가 살아생전에 집착을 두었던 곳으로 다시 와 여기에 머물러 버린단 말이야 가질 못해 결국 여기가 어디가 돼? 구천이 된단 말이야 - 구천은 저승에서 따로 있지 않아 내가 살아생전에 집착을 두었던 곳이 구천이 되는거야 이것을 빨리 털어버리게 하는 것이지 이 구천을, 이 상념체를 빨리 떨어버리기 위해 …세상 버리고 간 이들을 위해 갖가지 행사를 많이 하잖아 …천도재… 천도재를 해서 그대의 상념체를 완전히 풀어주면 모르는데 이 천도재 잘못하면 집착이 강해 다시 천도재 하고 가장 슬퍼하고, 자기를 사랑했던 사람한테 빙의가 되어버린단 말이야 그래서 그 사람에게 들어가는 건 뭐야? - 현대인들이 최고로 많이 앓는 정신병이 무슨 병이지? 우울증이란 말이야 몸에 실리면 우울증이 걸려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 상념체, 내가 그 영혼을 위해 놓을 때 이 상념체도 없어져…잘못하면 이 집착의 상념체가 되려 영혼을 불러들인단 말이야 그런 역순환을 많이 겪어 - 삶은 내 삶을 살기 위해 줬어 우리는 분명히 하나가 되어 살아가야 하지만, 어버이께서 말씀하셨걸랑 개체이자 주체인 삶을 살아가는 인간, 너는 너고 나는 나다 개체가 뭐고 주체는 무엇인가? 개체는 육신이야 주체는 인기, 영혼이란 말이야 나지 영혼불멸 인간은 결국 육만 낳았을뿐이야 개체 이것은 지수화풍으로 돌아가는 것이야 인간이 어리석게 이 육신에 얽매여 버려 개체에 얽매여 버려 주체는 어버이품으로 돌아가는 건데, 정해진 건가? 어떤 이들은 그래요 - 이게 정해진 건가? 만들어진 건가? 이건 도대체 어떻게 되어 가는 것인가? 나 하기 나름이라는 것이지 나 하기 나름이라는 것은 이 시스템이 나 하기 나름이라는 자체가 대우주에, 대 자연에 구축이 되어 있어 왜? 공부시키기 위해 자식은 부모를 망치고, 부모는 자식을 망쳐 다시 잘 보면 스승은 제자를 망쳐, 그 망친 제자가 다시 스승을 망친단 말이야 상대적, 상호적, 상대성으로 이루어지는 우리의 삶은 내가 놓줄 알아야 된다는 것이지 그것이 집착인 것이걸랑 놓는다는 게 어렵지 않아 나는 살아가면서 한편으로 비련의 여인으로, 비련의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스스로 슬픈 영화의 주인공쯤으로 생각하고 있음으로 인해 갖고 하늘을 날아야 하는 새가 나르지 못해 그래서 어떤 이들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날개가 없는 것은 추락한다 말도 잘 만들어놨지 - 자식은 부모를 일깨워주기 위해 하나의 교과서로 주어진 거고, 이 부모는 자식의 삶을 살아가게끔 만들기 위해 하나의 거름으로 주어졌어 거기에 대한 그 그리움 그 미련, 그 집착 그게 나의 삶을 얽매여 이제는 진정으로 내 삶으로 살아가려면 나한테 주어진 소명, 책임 그것을 찾아 그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지 - 왜 그대에게는 그러한 능력이 주어졌을까? 말하는 능력, 글쓰는 능력, 이해하는 능력 나만을 위해 준 것인가? 결코 그게 아니걸랑 내가 알고, 느끼고, 깨우친 바를 글로 써서 나와 같이 아픔을 겪는, 고통을 겪는 그러한 이들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나는 그러한 능력, 실력을 가져 온 것이지 그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야 그러한 경우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겪는 고통이걸랑 그 고통 누가 어루만져 주고, 누가 감싸줄까? 가슴 아픈 자가 공부 자고, 가슴 아픈 자가 배워나가야지 자식이 잘못되면 부모 가슴 메여져 부모가 잘못하면 자식, 자기 삶 흐트러져 - 물론 어떤 이는 그러지 전부 다 자기 욕심 아니겠냐고 하지만 적대 보완적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내 삶은 못 사는 거고, 영혼은 윤회를 통해 더 좋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한 것에 있어 그것을 통해 부모가 깨치지 못하면 자식은 그 백에 의한 기운으로 와 구천을 떠돌게 된다는 것이지 하지만 그 자식의 희생은 부모를 일깨워주기 위함에 있걸랑 - 대자연은 말이야 자기 역할을 다하고 간 자식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윤회의 길로 이끌어가 이번 생보다는 다음 생에, 좀 더 낫고, 자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그 조건, 사주를 받고 태어난다는 것이지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게끔 육의 부모, 개체의 부모, 그 자기 역할을 잊어서는 안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