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북 예술단 공연 관람…북·중 우호 관계 강조

시진핑, 북 예술단 공연 관람…북·중 우호 관계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어젯(27일)밤 베이징에서 북한 친선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시 주석은 예술단 단장인 이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이번 공연이 북·중 수교 7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축하 행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7일 베이징을 찾았던 김정은 위원장과 4차 북·중 정상회담을 한지 20여 일 만에 시 주석이 다시 북한 고위급 인사를 만난 것입니다 두번째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는 이번 공연의 시점을 주목할만 합니다 미국과 중국을 자극할 수 있는 핵이나 미사일 관련 내용도 공연에 없어서 북·미 정상회담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고, 이렇게 시진핑 주석 부부도 공연에 참석을 하면서 중국과 북한간의 전통적인 우의를 다지고 이런 관계를 대·내외에 다시 한번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1월 28일 월요일 아침&, 이재승 기자가 첫소식 보도합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