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은광교회 새벽기도회 [말라기 1:1~14]

일산은광교회 새벽기도회 [말라기 1:1~14]

✝️ 2024년 12월 16일 (월) 새벽기도회 🌈 찬 송 / 502장 🌈 성 경 / 말라기 1장 1~14절 🌈 설교자 / 김진정 목사 🌈 새벽기도회 / 매일(월~토요일) 오전 6시 🎁 번역 성경은 번역자의 신학이 담겨 있는 또 다른 의미의 "성경 주석"입니다 "개역개정성경" 뿐만 아니라, 다른 성경 번역본들을 비교하면서 읽으면 더 깊은 말씀 묵상을 할 수 있습니다 1 새번역성경 1 다음은 주님께서 말라기를 시켜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하신 말씀이다 2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 주가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묻는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더냐? 나 주가 말한다 그런데도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3 에서는 미워하였다 에서가 사는 언덕은 벌거숭이로 만들고, 그가 물려받은 땅은 들짐승들에게 넘겨 주었다 4 에서의 자손인 에돔이, '비록 우리가 쓰러졌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세우겠다' 하고 장담하지만,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세울 테면 세워 보라고 하여라 내가 기어이 헐어 버리겠다 '악한 나라, 주에게 영원히 저주받은 백성' 이라고 불릴 것이다 5 너희가 이것을 직접 보고, '주님은 이스라엘 나라 밖에서도 높임을 받으신다' 하고 고백할 것이다 " 6 "아들은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제 주인을 두려워하는 법인데, 내가 너희 아버지라고 해서 너희가 나를 공경하기라도 하였느냐? 내가 너희 주인이라고 해서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기라도 하였느냐?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제사장들아, 너희가 바로 내 이름을 멸시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언제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 하고 되묻는다 7 너희는 내 제단에 더러운 빵을 바치고 있다 그러면서도 너희는, '우리가 언제 제단을 더럽혔습니까?' 하고 되묻는다 너희는 나 주에게 아무렇게나 상을 차려 주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8 눈먼 짐승을 제물로 바치면서도 괜찮다는 거냐? 절뚝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제물로 바치면서도 괜찮다는 거냐? 그런 것들을 너희 총독에게 바쳐 보아라 그가 너희를 반가워하겠느냐? 너희를 좋게 보겠느냐?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9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가 하나님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간구하여 보아라 이것이 너희가 으레 하는 일이지만, 하나님이 너희를 좋게 보시겠느냐?"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0 너희 가운데서라도 누가 성전 문을 닫아 걸어서, 너희들이 내 제단에 헛된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하면 좋겠다! 나는 너희들이 싫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가 바치는 제물도 이제 나는 받지 않겠다 11 해가 뜨는 곳으로부터 해가 지는 곳까지,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다 곳곳마다,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바칠 것이다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2 그런데 너희는, '주님께 차려 드리는 상쯤은 더러워져도 괜찮아!' 하면서, 너희들도 싫어하는 음식을 제물이라고 그 위에 바치니, 너희는 지금 내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13 너희는 또 '이 얼마나 싫증나는 일인가!' 하고 말하며, 제물을 멸시한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가 훔쳤거나 절뚝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제물이라고 가지고 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서 달갑게 받겠느냐? 나 주가 말한다 14 자기 짐승 떼 가운데 좋은 수컷이 있어서, 그것을 바치기로 맹세하고서도, 흠 있는 것으로 바치며 속이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나는 큰 임금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방 민족들까지도 내 이름을 두려워한다 " 2 쉬운성경 1 이것은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시켜 이스라엘에게 하신 경고의 말씀입니다 2 "나는 너희를 사랑했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라고 한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에서는 야곱의 형제가 아니냐? 나는 야곱을 사랑했으나, 3 에서는 미워했다 내가 에서의 산악지방을 폐허로 만들고, 그의 땅을 광야의 여우들에게 넘겨 주었다 " 4 에돔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가 비록 망했지만 폐허된 곳을 다시 일으키겠다"라고 한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다시 일으키더라도 내가 또 헐어 버리겠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에돔은 악한 나라다 여호와께서는 언제나 에돔 백성에게 진노하신다'라고 할 것이다 5 너희가 이것을 너희 눈으로 직접 보고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경계 밖에서도 위대하시다'라고 할 것이다!" 6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아들은 그 아버지를 존경하고, 종은 그 주인을 존경한다 나는 아버지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언제 존경했느냐? 나는 주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언제 존경했느냐? 하지만 너희는 묻기를 '우리가 언제 주를 업신여겼습니까?'라고 한다 7 너희는 내 제단에 부정한 제물을 가져옴으로 나를 업신여겼다 하지만 너희는 묻기를 '우리가 언제 제물을 부정하게 했습니까?'라고 한다 너희는 주의 제단을 업신여겨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8 너희는 눈먼 짐승을 제물로 바쳤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또 너희는 다리를 절거나 병든 짐승을 제물로 바치기도 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그런 것을 너희 총독에게 바쳐 보아라 그가 너희를 반갑게 맞이하겠느냐? 너희를 좋아하겠느냐?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9 이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빌어 보아라 그러나 그런 제물을 바치고도 나의 자비를 얻을 수 있겠느냐?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0 너희 가운데 누가 성전 문을 닫아서 내 제단 위에 헛된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하면 좋겠다 나는 너희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너희가 바치는 제물도 받지 않겠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1 해뜨는 곳에서부터 해지는 곳까지 내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곳곳마다 사람들이 향과 깨끗한 제물을 내게 바칠 것이다 내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2 그러나 너희는 나를 존경하지 않는다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제단은 부정하며 그 위에 있는 음식은 업신여겨도 괜찮다'라고 한다 13 또 너희는 '이 일은 귀찮다'라고 말하면서 코웃음을 친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가 다쳤거나 절거나 병든 짐승을 가져와 제물로 바치지만 나는 그런 것을 받지 않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14 속이는 사람, 즉 짐승 떼 가운데서 수컷을 바치기로 약속해 놓고 흠 있는 것을 바치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 나는 위대한 왕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모든 민족이 내 이름을 두려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