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고소녀' 허위사진 유포한 증권사 직원 검거

'박유천 고소녀' 허위사진 유포한 증권사 직원 검거

'박유천 고소녀' 허위사진 유포한 증권사 직원 검거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박유천 성폭행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여성을 박 씨 고소 여성인 것처럼 인터넷에 사진을 올린 혐의로 증권사 직원 36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 카카오톡 방에 '박유천 정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27살 여성 A씨의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인에게 허위 글을 받은 뒤 또 다른 사람에게 받은 A씨 사진을 확인 과정 없이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일로 피해 여성 A씨는 대인기피증이 생겨 생계 수단인 트레이너 일까지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