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싸움(660년(의자왕 20) 나당(羅唐)연합군이 쳐들어올 때 황산벌(논산시 연산면)에서 백제군과 신라군 사이에 벌어진 싸움), 벽제관싸움

황산벌싸움(660년(의자왕 20) 나당(羅唐)연합군이 쳐들어올 때 황산벌(논산시 연산면)에서 백제군과 신라군 사이에 벌어진 싸움), 벽제관싸움

@황산벌싸움 660년(의자왕 20) 나당(羅唐)연합군이 쳐들어올 때 황산벌(논산시 연산면)에서 백제군과 신라군 사이에 벌어진 싸움 이 싸움은 백제가 멸망의 비운을 맞이한 싸움이었다 당(唐)나라와 신라의 대군이 동서로부터 침입하여 당군은 백마강(白馬江) 북안에 상륙하고, 신라군은 탄현(炭峴)을 넘어 황산으로 밀려왔다 이에 백제의 용장 계백(階伯)도 결사대 5,000명을 거느리고 황산의 험조(險阻)한 곳을 택하여 진을 치고 신라군을 맞았다 이때 계백은 백제가 위태로움을 미리 알아차리고 출전에 앞서 ‘살아서 적의 노비가 되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하여 자기의 처자를 모두 죽이고 싸움에 임하였다 그리하여 신라의 김유신이 이끄는 5만의 군사가 3방면으로 나누어 네 번의 치열한 공격을 가했으나 번번이 막아냈다 그러나 중과부적으로 패하고 계백도 전사하였다 이때 신라의 화랑 관창(官昌)과 반굴(盤屈)이 용감히 전진에 뛰어들어 싸우다가 전사함으로써 전군의 사기를 북돋운 이야기는 유명하다 @벽제관싸움 임진왜란 때 벽제관에서 일어난 명나라와 왜(倭)의 싸움 평안도 방면으로 진격한 왜군은, 1593년(선조 26) 평양에서 이여송(李如松)이 거느린 명나라 군대에 대패하였다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등은 황해도로 진격한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의 도움을 받아 서울로 후퇴하였다 왜군은 고바야가와 타카카게[小早川隆景] 등을 선봉(先鋒)으로 하여, 다시 총력을 기울여 반격을 시도하였다 명나라 군은 평양 승전의 여세를 몰아 개성까지 진격한 뒤, 1월 25일 서울로 남진하여 왜군의 주력부대를 격멸할 작전을 세웠다 이때 왜군은 명나라 군을 맞아 싸울 생각으로 북상 중이었으며, 그 선봉은 여석현(礪石峴)에 진을 쳤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