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치료 비용부담 줄인다…내년부터 건강보험 추진
난임치료 비용부담 줄인다…내년부터 건강보험 추진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가 시술을 받는 데 드는 치료비 부담이 조금 줄어들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난임치료 시술비와 시술 때의 검사비와 마취비 등 제반 비용에 대해서 내년부터 건강보험 적용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난임치료를 받는 근로자에게 3일 간 무급 휴가를 주는 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난임은 부부가 피임하지 않고 1년 이상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해도 임신하지 못하는 상태로 매년 20만명 이상이 난임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