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Extreme JOB_꽁치잡이 - 2부_#001

극한직업 - Extreme JOB_꽁치잡이 - 2부_#001

공식홈페이지 : 꽁치잡이 - 2부, 각종 영양이 풍부한 대표 등푸른생선이자 서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생선 꽁치! 1년 중 가장 어획량이 많은 4~6월 울진 죽변항에는 하루에 10톤가량의 꽁치가 들어온다 산란기를 맞아 일본 남부 해역에서 북상하는 꽁치를 잡기 위해 울릉도 인근해역으로 향하는 꽁치잡이 어선 꽁치는 그물을 흘려보내면서 고기가 걸리도록 하는 유자망으로 잡는데, 그물 길이만 7km, 무게는 무려 1톤이나 된다 그물코에 빼곡히 걸린 수만 마리 꽁치를 떼어내기 위해 36시간 동안 쉬지 않고 조업을 하는 선원들 신선도가 생명인 꽁치잡이는 1분 1초를 다투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올해 마지막 봄꽁치를 잡기위해 거친 바다로 향하는 꽁치잡이 선원들을 따라가 본다 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정신을 HD 고화질로 전하는 리얼다큐멘터리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