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3) (행2:1-13) -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의 진정한 의미
“순수한 말씀, 순수한 믿음” * 아래 성경 말씀을 함께 보시며 들어야 제대로 들립니다 (Out of The BIBLE !! Not Into The BIBLE !!) * 순수교회 홈페이지 : ▶“귀납적 강해설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 내 선입견이나 내 생각을 집어 넣거나, 이미 내 생각을 정해놓고 말씀을 거기에 끼워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생각과 의도와 의중을 귀납적인 방법으로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며, 그렇게 해서 도출된 결론이 내 생각과 다를지라도 그에 그대로 따르고 좇아가고자 하는 방식의 설교가 바로 "귀납적 강해설교"인 것입니다 ► 설교에 '예화'나 '간증'이 들어갈 경우 위험성 1 청중들 -예화와 간증만 기억에 남는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은 온데 간데 없다 -설교자가 하나님보다 더 마음에 자리잡고 중심이 된다 -정작 하나님 말씀만을 전하면 따분해 하고 듣기 싫어 한다 -결국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거짓 신학과 교리를 전해도 분별을 못한다 -그러다 보니 이단에 빠질 위험도 크고, 언제든 타종교로 갈 위험도 크다 2 설교자들 -예화와 간증이 설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나날이 늘어간다 -급기야 예화와 간증이 설교에 가득 차고, 설교자는 이야기꾼으로 바뀐다 -설교 준비 할 때, 하나님 말씀보다 예화 찾기에 바쁘고, 예화 각색하고 꾸미느라 바쁘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목회자 자신이 그 설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상황이 그려진다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젖어있지 못하니, 목회를 오래 해도, 하나님의 뜻도 잘 모르고, 늘 갈급하다 ------------------------------------------------------------------------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귀납적강해 #예화없음 #간증없음 #순수말씀 #강해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