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누가 뛰나-인천시장] 국민의힘 이학재 예비후보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B tv 인천뉴스는 6 1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인천시장에 도전하는 예비후보들을 만나봅니다 오늘은 이학재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을 들어봅니다 이정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정윤 기자) 지방선거 누가 뛰나, 인천시장 예비후보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이학재 후보를 만나봅니다 후보님, 안녕하세요 [이학재 ㅣ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안녕하세요 이정윤 기자)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가장 먼저 등록을 하셨는데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신 이유가 뭔가요? [이학재 -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인천 이대로는 안 된다 인천이 언제까지 서울 수도권의 변두리 역할을 해야 되느냐 저는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인천이 이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이런 비전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인천은 지금 수도권에 2천600만 배후시장이 있고 또 세계로 만나는 접점인 항구와 공항이 있고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선도했던 이 공단이 있고 그 다음에 외국인들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이 있고 또 강화도나 옹진 앞바다, 아주 아름다운 섬들이 있고 잘못될 리가 없는 이러한 인천의 가능성 진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발현시킬 수 있는 리더십이 부족했다 그것은 시장의 리더십이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가능성을 제대로 발현시켜서 대한민국의 중심 또 세계의 으뜸이 되는 그런 인천을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이정윤 기자) 저희가 있는 곳도 내항 재개발 현장인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천은 항만과 공항을 품고 있는 도시죠 출마 선언을 하시면서 '미래첨단도시를 만들겠다' 이렇게 선언하셨는데요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이학재 ㅣ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미래 첨단도시가 저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디바 인천입니다 인천은 지금 금방 말씀 드린대로 굉장히 가능성이 좋습니다 게다가 송도를 중심으로 해서 바이오산업이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고, 거기에 뷰티와 헬스케어, 또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 아닙니까? 이 디지털이 또 크게 발전하려면 산업 기반이 잘 갖춰져야 하는데 인천은 공단도 잘 갖춰져 있고 또 지금 이 미중 간 기술 패권이 아주 굉장히 심한데 그래서 중국에 진출했던 빅테크기업이라든지 R&D 센터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시 재편돼야 하는데 이 아시아권에서 가장 좋은 위치가 한국이고 한국 중에서도 인천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저는 시장에 대해서 이러한 빅테크 기업들을 인천에 유치해서 디지털로 강한 그런 도시를 만들어서 디지털과 바이오가 중심이 돼서 인천의 경제를 세우면 지금은 값싼 인천의 이 주택 가격 때문에 인천에서 거주하시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그런 분들이 많은데 거꾸로 이제는 서울에서 인천으로 출퇴근하는 그런 도시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경제 활동 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먹고 놀고 즐기고 돈을 쓰고 하는 그런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고요 케이팝이라든지 케이 영상이라든지 해서 제2의 에스파, 또 제2의 오징어게임 이런 것들도 인천에서 콘텐츠 산업을 육성시키고 또 아레나파크를 만들면 이러한 케이팝 같은 것들이 인천에서 공연되고 또 세계인들이 인천에 와서 볼 수 있는 그런 도시가 얼마든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에서 인천으로 출근하는 그런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이정윤 기자) 주요 공약을 살펴보니, 원도심 발전과 복지 분야 공약도 눈에 띄던데요 설명 좀 해주시죠 [이학재 ㅣ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원도심은 인천의 오늘날을 만든 지역입니다 인천 발전에 있어서 원도심을 뺀다고 하는 것은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그리고 이 원도심들은 많은 가능성이 있거든요 SK브로드밴드가 시청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말씀드리면, 남동 같은 경우는 2호선이 서창동 도림동까지 연결돼야 될 필요성 있고요 그 다음에 남동공단을 구조 고도화 사업을 해야 하는데 디지털 산업으로 구조 고도화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 일대인 중구는 내항을 재개발을 해서, 우리 근대화의 어떤 문화적 보고인, 이 중구 구도심과 맞물려서 개발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필요가 있고요 그 다음에 미추홀구 또 동구, 서구 이 일대는 인천대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시장이 되면 취임과 동시에 담벼락을 바로 해체를 하고 그리고 그 위에 공원과 또 도로를 개설한 다음 그 위에는 입체적으로 개발할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청년 창업과 또 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하게 하고 구도심의 주차 공간도 확보하고 아이스링크라든지 실내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그리고 또 이제 버티컬팜을 해서 도시 농업도 가능한 그래서 그 곳이 인천의 경제와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되고 더 나아가서는 구도심의 개발 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강화는 교통이 굉장히 문제인데 지금 추진되고 있는 고속도로와 아울러서 5호선을 연장시키는 것을 추진을 하고 또 도시가스를 넣을 예정이고요 마지막으로 옹진은 지금 이 여객선 공영제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옹진 주민들이나 인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 외국인들도 다 쉽게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야지, 옹진이 거듭 태어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공영제와 함께 섬들을 다니는 순환선 이런 것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정윤 기자) 이번 인천시장 선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학재 ㅣ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저는 무엇보다 찐 인천 사람입니다 인천에서 태어나서 인천에서 학교 다니고 또 인천에서 결혼해서 인천에서 아이 낳고 또 인천에서 아이를 키웠습니다 공직 생활도 구청장, 국회의원도 다 인천에서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천 사람이고 또 준비된 이학제입니다 예전에는 서구가 인천에서 변두리 취급을 받았는데 지금은 서구가 인구도 인천에서 제일 많고 재정 규모도 제일 크고 도시경쟁력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경쟁력이 있습니다 인천의 새로운 중심으로 서구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인천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준비가 되어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저는 새로운 인물입니다 새 술은 새 포대에 담아야 하잖아요 전에 한번 해봤는데 그것으로 평가가 끝났습니다 그런 분들이 다시 하면 잘하겠다고 하는 것은 인천에 맞지 않습니다 인천은 굉장히 역동적인 도시이기 때문에 역동적인 리더십을 갖고 있는 새로운 인물이 해야 되고요 지금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는데 이 새 정부하고 잘 호흡을 맞출 사람도 저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후보가 입당도 하기 전부터 가서 정권을 만들어낼때까지 제가 함께 했기 때문에 제가 인천시장이 되면 중앙정부하고의 소통이라든지 또 협조도 누구보다 잘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인천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세계 일류도시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이정윤 기자) 네, 지방선거 누가 뛰나 오늘은 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만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jylee7895@sk com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9시 / 2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