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6.1 전국동시지방선거…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4명

앵커멘트) 6 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년 만에 지역의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라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실 텐데요 지금까지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천시장 후보들을 알아봤습니다 원태규기자입니다 리포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건 국민의힘 후보들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건 국민의힘 후보들입니다 cg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인천시장 예비후보 4명 등록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건 모두 4명 cg 2)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가장 먼저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 전 시장은 풍부한 시정경험이 강점입니다 2차례 인천시장을 역임했고, 3번의 국회의원 경험을 가진 인물입니다 cg 3) 안상수 예비후보, “더 나은 원도심 프로젝트 추진” 안 전 시장은 원도심 프로젝트로 원도심과 신도심의 개발격차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자신의 임기 때 시작했던 인천의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며 인천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cg 4) 이학재 전 국회의원,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이학재 전 국회의원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인천시장에 도전합니다 8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당내에서 경쟁했던 유정복 전 인천시장에게 후보직을 양보했었는데, 이번엔 자신이 나서는 것이 시민을 위해 옳은 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학재 전 의원의 경우도 2번의 서구청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만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물입니다 cg 5) 이학재 예비후보, “디지털·바이오산업 활성화” 이 예비후보는 디지털과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해 인천을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cg 5) 심재돈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선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를 지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같은 검사 출신으로, 시민들이 꿈꾸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겠단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cg 6) 심재돈 예비후보 / “뉴 인천, 100조 플랜 추진” 일명 뉴 인천 100조 플랜으로 인천을 부자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유정복 전 인천시장도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cg 7) 유정복 전 인천시장 /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유 전 시장 역시 화려한 정치, 행정 경험을 가진 인물입니다 2차례 장관과 3차례 국회의원, 박남춘 시정부 이전 민선6기 인천시장을 역임했습니다 cg 8) 유정복 예비후보 / “민선6기 추진 사업 완벽히 마무리” 유정복 예비후보는 인천발 KTX,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민선6기가 추진했던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정권교체가 완성된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cg 9) 더불어민주당 / 박남춘 인천시장 재선 도전 유력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현역인 박남춘 인천시장의 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인천시장 선거에 뛰어들 거란 전망도 나왔지만, 모두 출마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은 상태입니다 다만 박남춘 시장은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nib 뉴스 원태규입니다 /tkwon@nibtv co kr 영상취재 임지환 기자 cg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인천시장 예비후보 4명 등록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건 모두 4명 cg 2)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가장 먼저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 전 시장은 풍부한 시정경험이 강점입니다 2차례 인천시장을 역임했고, 3번의 국회의원 경험을 가진 인물입니다 cg 3) 안상수 예비후보, “더 나은 원도심 프로젝트 추진” 안 전 시장은 원도심 프로젝트로 원도심과 신도심의 개발격차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자신의 임기 때 시작했던 인천의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며 인천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cg 4) 이학재 전 국회의원,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이학재 전 국회의원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인천시장에 도전합니다 8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당내에서 경쟁했던 유정복 전 인천시장에게 후보직을 양보했었는데, 이번엔 자신이 나서는 것이 시민을 위해 옳은 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학재 전 의원의 경우도 2번의 서구청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만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물입니다 cg 5) 이학재 예비후보, “디지털·바이오산업 활성화” 이 예비후보는 디지털과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해 인천을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cg 5) 심재돈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선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를 지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같은 검사 출신으로, 시민들이 꿈꾸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겠단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cg 6) 심재돈 예비후보 / “뉴 인천, 100조 플랜 추진” 일명 뉴 인천 100조 플랜으로 인천을 부자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유정복 전 인천시장도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cg 7) 유정복 전 인천시장 /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유 전 시장 역시 화려한 정치, 행정 경험을 가진 인물입니다 2차례 장관과 3차례 국회의원, 박남춘 시정부 이전 민선6기 인천시장을 역임했습니다 cg 8) 유정복 예비후보 / “민선6기 추진 사업 완벽히 마무리” 유정복 예비후보는 인천발 KTX,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민선6기가 추진했던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정권교체가 완성된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cg 9) 더불어민주당 / 박남춘 인천시장 재선 도전 유력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현역인 박남춘 인천시장의 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인천시장 선거에 뛰어들 거란 전망도 나왔지만, 모두 출마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은 상태입니다 다만 박남춘 시장은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nib 뉴스 원태규입니다 /tkwon@nibtv co kr 영상취재 임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