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톡톡] "슬픈 얼굴 그만, 모두 웃어요" / YTN

[댓글톡톡] "슬픈 얼굴 그만, 모두 웃어요" / YTN

"슬픈 얼굴 대신, 사람들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어요 "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장난감을 선물하는 6살 꼬마의 말입니다 2년 전 아빠를 여의고, 2주 전에는 엄마마저 잃은 이 아이, 사람들이 슬픈 얼굴이 싫다며, 이런 아이디어를 낸 건데요 거리에 나가 웃지 않는 사람이 보이면 선물을 주고 웃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5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전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엄마 아빠 없이 힘들 텐데 정말 마음이 아프다 위로받아야 할 아이가 오히려 웃음을 주다니… 저런 기특한 생각을 하다니 앞으로 크게 될 아이네 지금 마음 그대로 밝고 건강하게 자라렴 저도 제이든 덕분에 오늘 미소 선물 받았네요 이 아이가 바로 날개 없는 천사 아닐까요? 웃음을 전하는 아이의 행복 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밝게 빛났으면 좋겠네요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