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모저모] 호주 '딸기 바늘 테러' 50세 여성 체포
딸기 속에 바늘을 넣어 호주 전역을 공포에 떨게 했던 50세 여성이 2개월 만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9월, 한 남성이 바늘이 박힌 딸기를 먹고 복통으로 입원한 뒤, 호주 전역의 슈퍼마켓에서는 모든 딸기를 회수조치 했는데요 잇따라 바늘이 박힌 딸기가 발견되며 딸기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자, 호주 정부는 범인이 잡히면 최대 15년의 실형을 선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국은 여성이 어떤 이유로 이런 일을 벌인 건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