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하나 없는 동네지만 너무 좋아서 올해 또 왔습니다ㅣ하루에 딱 5시간 주 5일 일하면 삼시세끼 주고 재워주는 오지마을에 외국 젊은이들이 모인 이유ㅣ디스 이즈 내와리ㅣ#한국기행

편의점 하나 없는 동네지만 너무 좋아서 올해 또 왔습니다ㅣ하루에 딱 5시간 주 5일 일하면 삼시세끼 주고 재워주는 오지마을에 외국 젊은이들이 모인 이유ㅣ디스 이즈 내와리ㅣ#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4년 12월 10일에 방송된 <현지인처럼 살아볼까 제2부 '디스 이즈 내와리>의 일부입니다 울주에서도 굽이굽이 복잡한 산길 따라가면 나타나는 오지마을, 내와리 편의점 하나 없는 깊은 산골짜기에 푸른 눈의 외국인들이 모여 농사를 짓고 있다 일을 돕고 숙식을 제공받는 여행의 한 형태인 ‘팜스테이’를 통해, 미국인 포레스트, 슬로베니아인 파타, 독일인 슈테판이 그 주인공 포레스트가 혼자서도 수제비 정도는 뚝딱 만들어내는 한식 사랑꾼이라면, 파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이나 내와리를 찾았다는 소위 ‘단골‘ 슈테판은 가장 어리지만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한국어 능력자다 나이도 국적도 모두 다르지만, 목표는 단 하나! 한국이 좋아서 한국의 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는 이들 겨울을 앞두고 직접 수확한 배추와 채소들로 80포기 김장에 나섰다 자신 있게 두 팔 걷어붙였지만 어쩐지 쉽지 않다는데 이곳에서만큼은 ’찐‘ 한국인을 꿈꾸는 외국인들의 김장 도전기를 만나본다 #한국기행 #리틀포레스트 #숙식제공 #팜스테이 #김장 #내와리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