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공원 테러에 각계 규탄 이어져
파키스탄 공원 테러에 각계 규탄 이어져 파키스탄 라호르의 공원에서 파키스탄탈레반 강경분파의 자폭테러로 최소 72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각계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파키스탄 출신의 201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번 공격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테러 행위를 강력히 비난하면서 파키스탄 내 종교적 소수자 등의 안전 확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파키스탄 정부와 국민들과 연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황청은 기독교 소수자를 겨냥한 광신적 폭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