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최저임금 인상 "환영" vs "부담"…상생방안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 최저임금 인상 "환영" vs "부담"…상생방안은 [배삼진 / 연합뉴스TV 기자]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7천530원 당장 시간당 1천원정도 오른 건데, 종업원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반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은 인건비 부담이 늘면서 피해가 우려된다고 아우성입니다 " 2018년 최저임금 7530원! 2017년 기준 16 4% 오른 금액 17년 만에 최대로 오른 최저임금 최저임금 인상은 문재인 정부 핵심공약 중 하나 [박수주 / 연합뉴스TV 기자] "대형 의류매장에서 인턴으로 일한 A씨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8시간 근무 조건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 [한지이 / 연합뉴스TV 기자] "최근 충북 청주에서는 최저임금을 요구한 아르바이트생이 비닐봉투 절도범으로 몰리는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 논란거리가 됐습니다 이 사례처럼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의 아르바이트생 중에는 최저임금도 못받는 경우가 수두룩했습니다 " 통계청 최저임금도 못받는 근로자 266만명 청소년·노인·여성·비정규직 최저임금 못 받는 경우 많아 최저임금, 최적의 상생방안은?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