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김승욱 목사의 1분 메시지
보통 우리는 예수님의 성령 충만한 모습을 생각하면 그의 삶을 생각합니다 그분의 사역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분의 삶뿐만 아니라 그분의 죽음 역시 성령 충만한 가운데서 이루어진 사건이었다고 말씀을 해주시는거에요 성령 충만하다는 것이 우리의 감정과 상관없이 그냥 꾹 참고, 세상 밖에 있는 사람처럼 살라는 것이 아니에요 솔직하게 살아라 마음이 힘들면 힘든 것을 하나님께 다 아뢰라 하나님께 회의가 생기고 질문이 생기면 그 질문을 하나님께 드려라 그리고 그 자리에 남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믿음과 신뢰로 아버지를 신뢰하고 붙잡는 것이고, 우리 자신을 주님의 손에 우리의 영을 맡기는 것 매 순간 맡기며 삽시다 오늘 이 어려움 가운데서도 예배하는 여러분을 향해 하나님이 어떤 마음을 가지시겠습니까? ‘어찌 내가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너를 향하여 정말 긍휼한 마음이 불일듯 하도다’ 이것이 오늘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인 줄로 믿습니다 2020 11 01 할렐루야교회 주일예배 : 성령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 7 “아름다운 죽음으로” 중에서 *위의 설교의 풀버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BGM 출처 : B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