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년 전 논농사 유적 세종시서 발견 화제

3천년 전 논농사 유적 세종시서 발견 화제

한반도에서 3200년전 논농사를 지은 흔적이 충남 세종시에서 발견됐다 정부세종청사에서 3km 정도 떨어진 충남 세종시 대평동 일대로 지금은 복토작업이 완료돼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유적조사 결과 이곳에서 3200년 전인 청동기시대 전기에 해당하는 논 유적이 발견됐다 유적들은 지상 8m 아래에 묻혀 있던 것들로, 청동기시대 초기 문화층의 최하층부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