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중 절대 줍지 마세요"…바닥에 '네모난 어묵' 정체 / SBS / 실시간 e뉴스
서울시가 네모난 어묵 같은 모양의 광견병 예방약을 살포했습니다 진짜 어묵이 아니니까 주의해야 한다는 소식 함께 보시죠 서울시는 너구리 같은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미끼 예방약 3만 7천 개를 시외곽지역에 살포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어묵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건데요 살포 위치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등으로 살포된 곳에는 현수막과 경고문을 부착해서 시민들이 만지지 않도록 안내한다는 방침입니다 사람이 만약에 만지면 체취가 남습니다 그럼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요 피부가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간혹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반려동물인 개나 고양이가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별다른 위험은 없지만 정확한 예방 효과를 위해서는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용 광견병 예방백신을 접종받는 게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어묵 #광견병 #예방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