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가장 게으른 사람을 뽑는 전국 대회 / YTN

[세상만사] 가장 게으른 사람을 뽑는 전국 대회 / YTN

-몬테네그로 브레즈나 (2021 8 20) -나무 아래 자리 깔고 누운 사람들 -전국에서 가장 게으른 사람 뽑는 대회 참가자들 -가장 오래 누워 버티는 사람이 승자 -우승 상금은 300유로(약 41만 원) -주최 측에서 음식, 물 제공 화장실 갈 때만 일어설 수 있어 [마르코 부코비치 / 니크시치 출신 참가자 : 이 대회에 처음 참가해요 사람들과 어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지원했는데 상 욕심도 납니다 우승하러 왔습니다 ] [두브라브카 아르시치 / 니크시치 출신 참가자 :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상금 300유로는 내가 차지하고 싶어요 그래서 옆에 있는 분들에게 할 말이 있는데요 내가 이길 거니까 즉시 포기하세요 이게 전부입니다 ] -작년 대회는 코로나 때문에 취소 2019년 우승자 7일 누워 버티고 우승 -경기 임하는 자세로 예상하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말하는 것도 귀찮아하는 이런 참가자가 아닐까요? -구성 방병삼 #최고의_게으름뱅이_선발_대회 YTN 방병삼 (bangbs@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