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충무 영주시의원 "149억 보행교 사업성 없어" / 안동MBC
2020/12/18 11:25:37 작성자 : 엄지원 영주시가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을 추진 중인 149억 원 규모의 보행교 '선비다리'에 대해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ND▶ 우충무 영주시의원은 오늘 정례회 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선비다리 사업은 이미 용역에서도 확인했듯 사업 경제성이 매우 떨어지고, 신도시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선 차량교 증설이 더 효율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욱현 시장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선비다리는 2023년까지 영주교와 가흥교 사이에 조성되고 영주문화원 등 지역 문화공간을 연결해 관광자원화한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