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임금체불 21명 공개 / 안동MBC
2019/04/12 10:17:23 작성자 : 김건엽 고용노동부가 체불사업주의 명단을 공개하고 신용제재에 들어간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21명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END▶ 영주 판타시온 리조트 건설사인 이앤씨종합건설 박찬성대표가 8,800여 만원을 체불한 것을 비롯해 경북에서는 18명이 11억 4천여 만, 대구는 3명이 1억 4천여만 원을 체불했습니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임금 체불 사업주는 최근 3년 사이 두 차례 이상 유죄 확정을 받고 1년 사이 3천만 원 이상을 체불한 경우로 앞으로 3년간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