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속도로 소리를 따라잡은 한 사나이
구독과 공유, 좋아요는 과학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영상 설명 **** 그의 이름은 Felix Baumgartner!! 오스트리아 출신의 스카이다이버인 그는 39km의 성층권 상공에서 뛰어내린지 4분 19초 만에 시속 1137km(마하 1 24)의 종단 속도에 도달했다 인간이 소리보다 더 빨리 이동한 것이다 스카이다이빙시 우리는 중력에 의해 낙하하고 그 반대방향으로 공기저항력이 작용해 운동을 방해한다 처음엔 공기저항력이 크진 않지만 중력에 의해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 동시에 공기저항력도 커진다 정확히 두 힘의 합력이 0이 되는 순간에 도달하는데 이 때 많은 스카이다이버들이 마치 무중력상태처럼 하늘에 둥둥 떠있는 기분을 만끽한다고 한다 성층권 그 이상으로 올라갈수록 공공기가 희박해 공기저항력이 작아져서 종단속도를 음속까지 높일 수 있는데 이걸 펠릭스가 해낸 것이다 펠릭스에겐 애초에 3개의 낙하산이 주어졌었다 그는 플랫스핀 현상으로 정신없고 대기와의 압축열로 소닉붐이 일어나는 급박한 순간에도 음속을 넘어서기 위해 감속용 보조 낙하산 핸들을 절대 당기지 않았다 그의 정신력에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존경을 표한다 문의 : sskk150530a1@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