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전신주 들이받고 불...6명 부상 / YTN
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주차된 승합차와 전신주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이 다쳤고, 사고 충격으로 버스에 불이 나면서 버스 기사가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버스와 전신주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