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보내며...(성시, 아침묵상) 하나님의 마음 심영주
아들을 보내며 심영주 시간은 참 빨리 흘러간다 아들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온다 일주일 뒤면 서울로 떠난다 취직해서 서울로 떠나는 아들 한편으로 염려스럽고 짠한 마음 내가 해 줄 수 없는 것이 더 가슴 아프다 좋은 곳으로 가는데도 온통 마음이 아들에게 집중된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이려 보게 된다 예수님을 어린양으로 이 땅예 보내신 하나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생명 주시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야 했던 하나님 그 심정을 생각하면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 아들 주님께서 인도하신 길이니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품고 치료 하게 하시옵소서 저희 아들 주 안에 평안하고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