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노란조끼' 폭력시위에 비상 대책회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마크롱 '노란조끼' 폭력시위에 비상 대책회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마크롱 '노란조끼' 폭력시위에 비상 대책회의 프랑스 유류세 인하 정책 등에 항의하는 일명 '노란 조끼'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지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불관용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담에서 귀국한 직후 개선문과 샹젤리제 시위 현장을 둘러본 뒤 정부 관계자들과 비상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주요 도시의 경비를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하면서 정치권이 노란 조끼 대표단과 회동해 해법을 모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당초 프랑스 정부는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회의에서 논의되지는 않았다고 프랑스 대통령실 엘리제궁이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